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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사람은 정의를 손에 쥔 자일까, 진실을 끝까지 의심하는 자일까?

새로운 세계를 꿈꾸는 확신 VS 흔들리지 않는 진실 앞에 선 고독한 이름

26.05.251266

데스노트(2025)
데스노트(2025)

토론 주제

5월 25일은 Geek Pride Day. 영화 《스타워즈》가 처음 개봉한 날에서 시작된, 게임·만화·SF·판타지 같은 서브컬처를 사랑하는 이들의 기념일입니다. 그리고 이날은 뮤지컬 《데스노트》의 마지막 공연일이기도 합니다. 한 권의 노트로 세상을 바꾸려는 라이토. 〈데스노트〉는 정의라는 이름으로 욕망에 가까워지는 그의 확신을 들려줍니다. 반면 〈변함없는 진실〉은 엘이 끝까지 붙드는 노래입니다. 흔들리는 세계 속에서도 결코 바뀌지 않는 진실. Geek Pride Day에 만나는 《데스노트》는 우리가 사랑한 서브컬처가 던지는 가장 날카로운 질문을 남깁니다.

Q.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위험한 확신, 아니면 끝까지 진실을 좇는 고독한 의심.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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