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들
30년의 시간을 두고 청와대에서 벌어진 두 건의 평행이론 같은 실종 사건, 과거의 흔적을 통해 현재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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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992년, 청와대 경호실. '그날'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청와대 경호실. 원칙주의자 '정학'과 자유분방한 동기 '무영'. 최고의 인재로 꼽히던 두 사람은 라이벌이자 둘도 없는 친구로 우정을 쌓아간다. 한중 수교를 앞두고 그들에게 내려진 극비 임무. "신분을 알 수 없는 '그녀'를 보호하라." 하지만 수교 당일, '그녀'와 '무영'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2022년, 다시 시작된 '그날'의 데자뷰.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행사가 한창인 청와대. 경호부장이 된 '정학'에게 30년 전과 똑같은 실종 소식이 전해진다. 대통령의 딸 '하나'와 수행 경호원 '대식'이 자취를 감춘 것. 마치 30년 전, '그날'처럼. 사라진 이들의 행방을 쫓는 '정학' 앞에, 오래전 묻어두었던 '무영'과 '그녀'의 흔적들이 하나둘씩 발견되기 시작하는데…
노래
캐스팅
엄기준, 류수영, 최진혁, 김정현, 박규원, 윤시윤, 산들, 유선호, 이지수, 박새힘, 서현철, 이정열, 고창석, 이경미, 김석영, 김선제, 우재하, 손우민, 황재하, 고운지, 전희은, 정단비, 김이진, 황세준, 이천은, 임지영, 고대완, 홍지선, 공준호, 전정완, 김시열, 김호연, 김진석, 이주호, 박재현, 신선주, 박주현, 이제하, 차재영, 노강민, 양은서, 김태우, 송태관, 장선우, 김하정, 한주혁, 정재석, 강훈
관람 후기
이 극은 정말 코르티스 red red 같아요
- 26년 06월 26일 02:30 관람
뇌 빼고 보면 정말 재밌습니다. 잊지 못할 그날이라고 했는데 이 극을 본 오늘을 진짜 잊지 못할 것 같아요.
- 26년 06월 26일 14:30 관람
클리셰가 클리셰인 이유는 있고 어쨌든 웃고 나왔죠? 부모님 모시고 오면 조아하실 것 같네요
- 26년 06월 26일 14:30 관람
청명한 가을하늘 같은 극에 분진폭발.
- 26년 06월 26일 14:30 관람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그때를 그때로 남겨두어야 비로소 아름다운 그날들. 그럼에도 그날을 떠올리고 싶다면!
넘버만 알고 있고 한국 창작이라는 것만 알고있었는데 한번쯤 보고 싶어요 김광석 노래를 바탕으로 만들어서 어른들도 입문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김광석 노래를 어레인지한 느낌으로, 무대를 대단히 놀랍게 구성했음. 노래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나, 신나게 볼 수 있음에는 이견이 없음. 좋아하는 배우로 보는걸 추천함.
윤시윤 배우 재간둥이 연기 매력 넘쳤어서 추가로 남겨요
솔직한 관람 후기 남겨봅니다. 일단 정말 김광석 노래 원곡의 느낌을 찾고 싶으신 분들은 다시, 동물원 뮤지컬을 추천드려요. 그날들은 김광석 노래를 바탕으로 만들긴 했지만, 재조합된 느낌이기도 하거든요. 노래를 기대하고 가셨으면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번 시즌을 통해서 처음 봤는데 예전에 **** 못한게 대단히 아쉬웠습니다. 무대가 대단히 멋지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청와대 경호실부터 야산까지 다양한 변화를 빠르고 부드럽게 표현했어요. 박새힘, 김이진 배우 대학로에서 보다가 큰 무대에서 멋진 성량과 가창력 보여줘서 반가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