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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끝까지 살게 하는 건, 비유 없는 풍경일까 끝내 멈추지 않는 질문일까?

평범한 풍경 속에서 발견한 자유 VS 무너진 삶 앞에서 끝까지 던지는 고백

26.05.28638

브론테(2024)
웨이스티드(2025)

토론 주제

브론테 자매를 알고 계신가요? 《제인 에어》를 쓴 샬럿 브론테, 《폭풍의 언덕》을 쓴 에밀리 브론테, 그리고 그들에 비해 덜 알려졌지만 아그네스 그레이》를 통해 가정교사로 살아가는 여성의 현실, 계급의 벽, 조용히 견뎌야 했던 삶의 모멸을 가장 담담하고도 날카롭게 써낸 작가로 평가받는 막내 앤 브론테. 5월 28일은 앤 브론테의 기일입니다. 뮤지컬 《브론테》는 세 자매의 삶과 글쓰기를 무대 위로 불러오며, 오래 가려져 있던 앤의 목소리를 다시 들려줍니다. 〈비유 없는 풍경〉은 평범한 일상의 풍경 속에서 마침내 자유를 발견하는 앤의 노래입니다. 〈앤의 독백〉은 무너진 삶 앞에서도 끝내 질문을 멈추지 않는 앤의 고백입니다.

Q.평범한 풍경 속에서 마침내 발견한 자유, 아니면 무너진 삶 앞에서도 끝까지 멈추지 않는 질문 중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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