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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에 더 오래 남는 자유는 무엇인가요?

함께 경계를 뛰어넘는 자유 VS 나 자신으로 등장하는 자유

Q.경계를 함께 넘는 'La Vie Boheme', 나로 등장하는 'Land of Lola'. 마음에 더 남는 자유의 노래는?
7명 참여
La Vie Boheme
Land of Lola

토론 주제

1990년 5월 17일, 세계보건기구는 동성애를 정신질환 목록에서 제외했습니다. 이날을 기념해 5월 17일은 오늘날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로 기억됩니다. 이날과 함께 떠올려볼 수 있는 두 개의 뮤지컬 넘버가 있습니다. 뮤지컬 《렌트》의 〈La Vie Boheme〉와 뮤지컬 《킹키부츠》의 〈Land of Lola〉입니다. 〈La Vie Boheme〉 속 인물들은 세상이 정한 기준 밖에서도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며 노래합니다. 가난하고 불안정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삶과 사랑을 숨기지 않습니다. 이 넘버의 자유는 “우리도 여기 있다”고 함께 외치는 자유에 가깝습니다. 반면 〈Land of Lola〉의 롤라는 무대 한가운데로 당당히 걸어 나옵니다. 누군가의 허락을 기다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줍니다. 이 넘버의 자유는 “이게 바로 나”라고 선언하는 자유처럼 느껴집니다. 한쪽은 함께 경계를 뛰어넘는 사람들, 다른 한쪽은 자기 자신으로 세상 앞에 선 한 사람.

렌트

1996년 초연된 미국의 오프 브로드웨이 뮤지컬. 1990년대 말 뉴욕 슬럼가 예술인들의 삶과 사랑을 다룬다.

킹키부츠

2005년에 개봉한 동명의 영국 영화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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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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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쪽은 함께 경계를 뛰어넘는 사람들, 다른 한쪽은 자기 자신으로 세상 앞에 선 한 사람. 마음에 더 오래 남는 자유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