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년 4월 10일, 꿈의 여객선이 닻을 올리다
거대한 스케일 속 빛나는 인간 군상의 압도적 하모니, 뮤지컬 <타이타닉>
2026.04.10
토론 주제
1912년 4월 10일, 부푼 설렘을 안고 닻을 올린 타이타닉호에는 저마다의 간절한 꿈이 타고 있었습니다. 미지의 세계를 향한 수많은 사람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을 담은 합창은 다가올 비극적 운명과 짙은 대비를 이루며 숨 막히는 전율을 선사합니다. 이와 동시에, 화려한 갑판 아래 가장 깊은 밑바닥 보일러실에서 붉은 열기와 사투를 벌이는 화부들의 거친 땀방울은 거대한 배의 심장을 뛰게 하는 날 것의 에너지를 뿜어냅니다. 가장 빛나는 꿈과 가장 치열한 삶이 공존했던 100여 년 전의 그날.
댓글
- 픽플488536일 전
두가지 모두 좋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