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주제

7월 26일 오후 11시 10분부터 KBS 1TV에서 제20회 DIMF 어워즈가 전국 방송됩니다. 지난 7월 6일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 시상식과 축하공연을 약 80분 동안 만날 수 있는데요. 방송은 다음 날인 7월 27일 0시 30분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 DIMF 어워즈는 어떤 시상식일까요? DIMF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영문 약자입니다. 국내 창작뮤지컬뿐 아니라 해외 초청작, 창작지원작, 대학생 공연까지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국제 뮤지컬 축제죠. DIMF 어워즈에서는 축제에 참여한 작품과 지난 1년간 대구에서 공연된 작품을 대상으로 작품상과 배우상 등을 수여합니다. 올해는 작품상 4개 부문과 개인상 14명 규모로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 결과를 이미 알아도 방송을 볼 이유 이번 어워즈의 대상은 중국 창작뮤지컬 〈보옥〉이 받았습니다.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피아노의 숲〉은 심사위원상, 영국의 아카펠라 코미디 뮤지컬 〈바버숍페라: 토니 & 더 가이즈!〉는 외국뮤지컬상에 선정됐습니다. 창작뮤지컬상은 〈보들레르〉가 받았고, 〈피아노의 숲〉 이휘종과 〈보옥〉 장저가 남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뮤지컬 투란도트〉의 리사는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수상 결과만 보면 낯선 제목으로 지나칠 수 있지만, 방송에서는 배우의 표정과 음악, 의상과 무대 분위기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평소라면 쉽게 예매하지 못했을 해외 작품도 짧은 무대를 보고 나면 새로운 관람 후보가 될 수 있죠. ▶ 여러 작품을 한 번에 만나는 갈라 무대 DIMF 대표 창작뮤지컬 〈뮤지컬 투란도트〉를 비롯해 공동 폐막작 〈보옥〉과 〈인투 더 우즈〉, 신작 〈리나, 슈퍼히어로〉가 축하 무대를 꾸몄습니다. 마이클 리와 김소향의 무대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김소향은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의 넘버를 선보여, 시상식이 끝난 뒤에도 작품의 분위기를 궁금하게 만드는 무대를 예고했습니다. 올해의 신인상은 〈레드북〉의 김성식과 〈어쩌면 해피엔딩〉의 방민아에게 돌아갔습니다. 작품을 아직 보지 못했다면 두 배우가 어떤 무대로 주목받았는지 살펴보는 것도 이번 방송의 관람 포인트입니다. 📺 방송 정보 방송명 ┃ 제20회 DIMF 어워즈 방송 일시 ┃ 7월 26일 일요일 오후 11시 10분 종료 예정 ┃ 7월 27일 월요일 오전 0시 30분 방송 채널 ┃ KBS 1TV 방송 분량 ┃ 약 80분 하나의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방송은 아니지만, 서로 다른 나라와 장르의 뮤지컬을 빠르게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점이 DIMF 어워즈의 매력입니다. 일요일 밤, 다음에 볼 공연을 고르지 못했다면 일단 TV를 켜보세요. 단 한 곡이 새로운 취향의 시작이 될지도 모릅니다.

피아노의 숲
2026-07-05 ~ 2026-07-12 누적 판매 700만 부를 돌파하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레전드 명작 만화의 감동을 생생한 라이브 넘버로 재탄생시킨, 숲속 피아노로 얽힌 정반대 두 소년의 아름다운 선의의 경쟁과 눈부신 음악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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