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내가 만나고 싶은 선생님은?
발레바 앞에서 꿈을 발견하도록 도와준 선생님 VS 교실을 록 스테이지로 뒤집은 선생님
2026.05.15
토론 주제
좋은 선생님은 정답을 알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내 안에 있던 가능성을 먼저 발견해 주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5월 15일 스승의 날, 떠올려 보고 싶은 두 개의 뮤지컬 무대가 있습니다. 하나는 발레 수업 한가운데서 세상과 맞서는 법을 배우는 《빌리 엘리어트》, 또 하나는 교실을 통째로 무대로 바꿔 버리는 《스쿨 오브 락》입니다. 《빌리 엘리어트》의 〈Solidarity〉는 빌리가 발레를 배우는 순간과 광부 파업의 현실이 교차하는 넘버입니다. 아이들의 발레 수업, 광부들의 투쟁, 경찰과의 충돌이 한 무대 위에서 부딪히며, 빌리에게 춤은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자신을 지키는 언어가 됩니다. 반면 《스쿨 오브 락》의 〈School of Rock ; Teacher’s Pet〉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스승의 의미를 보여줍니다. 가짜 대체 교사 듀이 핀은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고, 아이들과 함께 밴드를 만들어 경연 무대에 오릅니다. 한쪽은 발레바 앞에서 조용히 꿈을 발견하게 하고, 다른 한쪽은 앰프를 켜고 세상에 나를 들려주게 합니다.
댓글
- 픽플러1일 전
발레바 앞에서 꿈을 발견하도록 도와준 선생님 VS 교실을 록 스테이지로 뒤집은 선생님 중 스승의 날, 내가 만나고 싶은 선생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