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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서 만난 김태오·김이후, 8월 8일 부부가 된다

같은 무대에서 시작된 인연이 약 6년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삶의 막을 올립니다.

Q.공연계 배우들의 결혼 소식에서 가장 궁금한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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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주제

뮤지컬 배우 김태오와 김이후가 오는 8월 8일 결혼합니다. 두 사람은 8월 4일 각자의 SNS에 웨딩 화보와 글을 올리며 팬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이후는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 걸어갈 든든한 동행자를 만났다며, “인생이라는 긴 공연의 무대에 나란히 올라 서로를 빛내며 살겠다”는 마음을 밝혔습니다. 김태오 역시 혼자가 아닌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다는 사실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함께 살아가는 시간이 자신을 더 좋은 사람과 배우로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두 사람의 시작은 2019년 〈그리스〉 김태오와 김이후는 2019년 뮤지컬 〈그리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연 속 청춘들이 사랑과 관계를 알아가던 무대에서 동료로 만난 두 사람이 이제는 현실에서 서로의 삶을 함께할 동반자가 된 것입니다. 같은 작품에서 시작됐지만 이후에는 각자의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왔다는 점도 두 사람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 ▶ 같은 무대에서 만나, 각자의 무대를 지켜본 시간 두 사람은 〈그리스〉라는 하나의 작품에서 인연을 시작했지만, 이후 늘 같은 작품에 함께 서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김태오는 대극장과 창작뮤지컬, 방송을 오가며 활동했고, 김이후는 뮤지컬과 연극의 다양한 인물을 맡아 자신만의 무대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 시간 동안 서로는 같은 배역을 연기하는 파트너가 아니라, 각자의 활동을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보는 동료이자 연인이었습니다. 결혼 발표에서도 두 사람은 배우로서의 꿈을 멈추기보다 함께 살아가는 시간을 통해 더 좋은 사람이자 배우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 🎭 결혼을 앞둔 지금도 이어지는 김이후의 무대 결혼 발표가 전해진 지금도 김이후는 두 작품을 오가며 관객을 만나고 있습니다. 뮤지컬 〈종의 기원〉에서는 어머니의 죽음을 발견한 뒤 자신의 기억과 가족의 비밀을 추적하는 한유진 역을 맡았습니다. 김이후를 포함한 여러 배우가 같은 인물을 각기 다른 해석으로 연기하며, 인간 내면의 어둠과 악의 기원을 파고드는 작품입니다. 연극 〈쇄골에 천사가 잠들고 있다〉에서는 타케다 유우카 역으로 출연합니다. 상실을 경험한 가족과 그 곁에 남은 사람들이 기억과 관계를 다시 마주하는 이야기로, 김이후는 결혼을 앞둔 시기에도 무대 위에서 자신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당 공연은 지난 7월 30일 개막해 9월까지 계속됩니다. 김태오는 올해 뮤지컬 〈헤이그〉에서 나선우 역으로 무대에 올라 지난 6월까지 관객을 만났습니다. 앞서 〈맘마미아!〉, 〈시지프스〉 등에서도 활동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이어왔습니다. ━━━━━━━━━━━━━━ 〈그리스〉에서 처음 만난 두 배우는 각자의 무대에서 시간을 쌓아온 끝에, 이제 서로의 삶에서 가장 가까운 동료가 됩니다. 8월 8일 시작될 새로운 삶의 막 이후에도, 김태오와 김이후가 각자의 이름으로 만들어 갈 무대는 계속됩니다.

종의 기원

2026-06-23 ~ 2026-09-20 전 세계 22개국 수출 및 주요 언론이 선정한 압도적 베스트셀러 원작의 치밀한 서사 위로, 어머니의 죽음과 사라진 기억 뒤에 숨겨진 핏빛 비밀을 쫓으며 인간 내면의 절대악을 강렬하게 파헤치는 마스터피스 심리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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