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리틀 농구단
외톨이 소년이 15년째 학교를 떠도는 귀신들을 만나, 폐지 직전의 농구단에서 함께 땀 흘리며 상처를 치유하고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가슴 따뜻한 청춘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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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정보
줄거리
잘하는 거라곤 하나도 없고 늘 혼자인 수현은 이 세상에 자기를 이해해 줄 사람이 하나도 없다. 친구들의 괴롭힘을 피해 학교 주위를 맴돌다 불이 다 꺼진 어두운 교실 창문 밖으로 몸을 던진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자신의 주위로 모여드는 친구들. 승우, 다인, 지훈이라고 소개한 이들. 같은 교복을 입고 있는데 어째 명찰의 색깔이 이상하다. 학교를 순찰하는 경비는 혼자 있지 말고 어서 집에 가라고 떠민다. 잠깐만 너네 누구야?! ....... 우리? 이 학교를 떠도는 귀신. 15년 동안 남고를 떠도는 귀신들은 일거수일투족 수현을 쫓아다니며 소원을 들어달라고 한다. “좋아요. 어차피 죽고 싶은 몸이었으니 원하는 대로 해보세요.” 종우가 코치로 있는 폐지 직전의 구청 농구단으로 수현을 데리고 간 귀신들. 구청 배 리틀 농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그들의 고군분투 훈련기가 시작된다.
노래
캐스팅
김대현, 박재윤, 안재영, 송유택, 김현진, 조성태, 임진섭, 신창주, 박대원, 김승용, 김효성, 조현우, 신윤철, 구준모, 곽민수, 김민강, 권정수, 장두환, 김현기, 김승현, 정찬호
관람 후기
- 26년 05월 12일 20:00 관람
작품의 따뜻한 위로와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가창이 잘 맞물린 관람이었다. 다회차 관객들이 호응 포인트를 정확히 알고 반응하면서 공연의 활기가 살아났고, 농구장 특유의 생동감 있는 무대도 작품의 장점을 잘 받쳐줬다. 무거운 이야기를 경쾌하게 풀어낸 점이 특히 좋았다.
청춘만화 한 편 본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와서 미안해 넘버 때부터 오열하기 시작해서 종우와 친구들의 우정서사 때까지 계속 울었습니다. 배우 분들도 정말 최선을 다해 연기하시는 게 보여서 매우 호감이었네요.
눈물 나는 우정 서사에 넘버도 좋아서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한참 지났지만 후기 남겨요 눈물 주륵주륵 청춘극 너무 잘 보고나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