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데레우스

시데레우스

창작

갈릴레오에게 보낸 케플러의 편지에서 시작된 이야기로, 당시 금기시되었던 지동설 연구를 통해 세상의 진리를 찾고자 했던 두 천문학자의 여정을 다룬 창작 뮤지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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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데레우스

공연 정보

공연기간 26.06.04 ~ 26.08.30
공연장소 플러스씨어터(구. 컬처스페이스 엔유) (플러스씨어터(구. 컬처스페이스 엔유))
공연시간 1시간 40분
관람등급 만 7세 이상
제작사 (주)랑
공식SNS
티켓가격 R석 70,000원, S석 55,000원

줄거리

태양이 지구의 주위를 돌고 있다 믿고 있는 1598년, 수학자이자 이탈리아의 대학 교수인 갈릴레오는 독일의 수학자 케플러에게 '우주의 신비'라는 책과 함께 우주에 대한 연구를 제안받는다. 갈릴레오는 단번에 거절하지만 끈질긴 케플러의 설득에 그의 가설이 틀린 것을 증명하기 위한 연구를 하던 중 언급조차 금기시 되던 지동설을 대입한다면 이 황당한 가설이 맞을 수도 있다는 답을 내리게 되는데... 또한 갈릴레오의 딸이었던 수녀 마리아는 그 시대에 이루어진 지동설 연구의 위험과 모두가 사실이라고 믿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시대의 혼란을 대변한다.

노래

다른 시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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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후기

다른 시즌까지
  • 26년 06월 16일 20:00 관람

    이번 관람은 커튼콜데이였는데, 팬층의 반응이 민첩하게 살아난 관람이었다. 유낙원 배우의 섬세하면서도 단단한 마리아 표현이 특히 인상적이었고, 편지와 종교재판 장면의 정서도 안정적으로 전달됐다. 커튼콜 촬영 분위기까지 더해져 작품을 즐기는 팬덤형 회차의 성격이 뚜렷했다.

  • 26년 06월 14일 18:30 관람

    두 번째 관람은 배우들의 안정적인 실력이 더 잘 보인 회차였다. 안지환 배우의 보컬 안정감이 돋보였고, 객석의 호흡도 좋아 작품의 편지와 별 이미지가 차분히 전달됐다. 프리뷰 회차보다 공연의 결이 한층 안정적으로 느껴지는 관람이었다.

  • 26년 06월 07일 18:30 관람

    프리뷰에서는 별을 표현하는 영상과 편지 전달 방식, 마지막 넘버의 인상이 먼저 남았다. 일반 관객도 들어오기 좋은 작품이라는 느낌이 있었고, 강병훈 배우의 성량과 딕션이 안정적으로 다가왔다. 아직 프리뷰인 만큼 일부 다듬어질 여지가 있지만, 첫인상은 기대감을 주는 회차였다.

  • 26년 06월 07일 06:30 관람

    무대랑 조명이 정말 예뻐요 천문대에 온 거 같은 느낌... 그냥 이름만 알고있던 갈릴레이와 그 옆에 케플러라는 인물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단순 역사 뮤지컬 이런게 아니라 그 일화를 소재로 삼은점이 젤 흥미로워요 미적인걸 관람 포인트로 생각한다면 한번쯤은 봐야한다구 생각하는 극

  •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던 어린 시절이 떠오르는 작품이었어요. 가볍게만 알고 지나갔던 갈릴레이와 케플러의 일화를 기반으로 한 서사와 노래도 좋았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밤하늘의 별은 수 놓는 듯한 조명도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다만, 공연장이 추웠고, 음향은 조금 아쉬웠어요. 대학로에서 하는 공연에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기대한건아니지만, 00년대 미디 음악 같은 반주가 종종 신경쓰이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쯤 감상할 만한 작품이었어요. 추천해요

  • 이과라면 다들 아시죠? 타원하면 케플러인거. 근데 놀랍게도 케플러의 타원은 결국 지동설에서부터 이어져서 나온거 같은 사실을 시데레우스에서 알게 되었어요. 갈릴레오도 그냥 그래도 지구는 돈다로만 생각했는데, 그걸 이렇게 엮으니, 이과라면 꼭 보고 싶을 수 밖에 없는 뮤지컬이었어요. 특히 대학로 작품에서 보기 드물게 무대감독님 큐 싸인이 아주 섬세해서, 편지 넘어갈때 타이밍 딱딱 맞을때 마다 쾌감 장난아니거든요? 그리고 강병훈 배우님 노래를 너무 잘해요... 대성할 떡잎이 이미 눈에 보임. 박민성 배우님은 항상 검증되신 분이죠 ㅋ

  • 별을 좋아하고 우주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갈릴레오 - 케플러 - 마리아 셋의 이야기들이 하나로 다가오면서 하염없이 슬퍼지는 극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아름답고 소중하다...

  • 조명 너무 예쁘게 잘 썼고 영상도 잘 활용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상아 마리아 배우분이 너무 잘하셔서 마지막에 눈물 좀 닦았습니다…🥹 회전돌면 더 보이는게 많아질 것 같아서 여러번 봐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