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1933~2019

섬: 1933~2019

창작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한 오스트리아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삶을 무대에 올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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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1933~2019

공연 정보

공연기간 24.05.22 ~ 24.07.07
공연장소 국립정동극장 (국립정동극장)
공연시간 1시간 55분
관람등급 만 11세 이상
제작사 (재)국립정동극장, 라이브러리컴퍼니
티켓가격 전석 77,000원

줄거리

백수선 (1933~) 1933년, 일본은 조선나예방령을 근거로 전국의 한센병 환자들을 소록도로 강제송치했다. 더러는 치료도 받고 살 터전을 마련해준다는 이야기에 부랑생활에 지친 환자들이 제 발로 찾기도 했다. 한센병 환자 백수선은 소록도 갱생원에서 자신을 짝사랑하는 박해봉을 만나 참혹한 현실 속에서도 사랑을 키워간다. 마리안느와 마가렛 (1966~) 1966년, 오스트리아 출신의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카톨릭 재속회원 신분으로 소록도에 입도한 후 환자들을 위해 봉사한다. 두 간호사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환자들은 삶의 희망을 되찾고, 한센병에 대한 인식도 개선된다. 어느덧 40여년의 세월이 흘렀고, 한센인들을 간호하던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할머니가 되어 감사 인사를 담은 편지 한 장만 남겨둔 채 소록도를 떠난다. 고지선 (~2019) 2009년, 고지선은 난산 끝에 지원을 출산하고, 첫 돌이 지난 후 발달장애 판정을 받는다. 자신이 발달장애아의 엄마가 되었다는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정과 분노를 표출한다. 아이에 대한 부채의식으로 더욱 치료에 극성인 엄마가 된다. 하지만 그런 지선의 노력을 비웃듯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인식은 냉담하기만하다.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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