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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백상예술대상 뮤지컬 부문 초대 작품상 <몽유도원>, 당신의 마음을 흔든 사랑은 어떤 모습인가요?

모든 것을 내던져 쟁취하려는 거침없는 욕망 VS 절망 속에서도 굳건히 지켜내는 애틋한 순애보

2026.05.09

몽유도원(2026)
몽유도원(2026)

토론 주제

바로 어제,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설된 뮤지컬 부문 초대 작품상을 거머쥔 <몽유도원>을 아시나요? 삼국사기 속 '도미전' 설화를 바탕으로 도미와 아랑의 사랑, 그리고 왕 여경의 욕망을 그린 이 작품은 한바탕 유행을 휩쓸고 간 '에겐남', '테토남'처럼 완전히 다른 두 가지 사랑의 방식을 보여줍니다. <억겁의 인연>은 운명적인 여인에게 빠진 왕 여경의 불타는 마음을 담아, "나 가진 모든 걸 버려도 단 하나 그녀 가지리라"라며 세상을 다 바쳐서라도 한 사람을 차지하겠다는 거침없는 매력을 선사합니다. <어이해 이러십니까>는 가혹한 시련 앞에서도 꺾이지 않는 도미의 단단한 순애보를 그립니다. "운명 같은 바둑판 위에 목숨 같은 한 수를 놓고"라며, 캄캄한 절망 속에서도 굳건히 연인을 기다리는 애절한 울림을 줍니다. 가진 것을 다 버려서라도 쟁취하려는 맹렬한 사랑과, 목숨을 건 가혹한 운명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지켜내는 굳건한 사랑.

Q.지금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사랑의 주인공은 어느 쪽인가요?
3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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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픽플65237일 전

    같은 작품 다른 넘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