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바이런을 덮친 발칙한 거짓말
쓰지 않은 소설로 세상을 발칵 뒤집은 스캔들
2026.04.01
토론 주제
4월 1일 오늘은 19세기 유럽의 천재 시인 '조지 고든 바이런'의 이름으로 가짜 소설이 출간된 기막힌 날입니다. 그가 쓰지 않은 뱀파이어 이야기가 등장했지만, 대중은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그를 둘러싼 이 스캔들에 오히려 열광했습니다!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세상의 모든 이목을 집중시켰던 그의 치명적인 매력이 만들어낸 촌극이었습니다. 세상을 뒤흔든 오만한 천재의 존재감은 <메리셸리>의 '인생은 공포소설처럼'으로, 그 화려함 이면에 억울하게 가려진 존의 비극은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의 '4월의 첫째 날'을 통해 무대 위에서 강렬하게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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