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짜기 옵서예
창작
1966년 탄생한 대한민국 최초의 창작 뮤지컬이라는 기념비적 위상과 함께 고전 '배비장전'을 세련된 선율로 재탄생시킨, 지조 높은 철벽남 배비장과 천하일색 제주 기생 애랑의 아찔하고 유쾌한 유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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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정보
공연기간 13.02.16 ~ 13.03.31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공연시간 140분
관람등급 만 7세 이상
제작사 CJ E&M, (주)뮤지컬해븐
티켓가격 R석 99,000원 / S석 77,000원 / A석 44,000원
줄거리
제주도 어느 바닷가… 제주목사를 따라 서울로 가게 된 정비장은 옛 연인인 천하일색 제주 기생 애랑을 떼어놓고 가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애랑은 돈도 비단도 필요 없으니 정표로 앞니를 하나 빼어주고 가라며 혼쭐 내준다. 여색을 좋아하는 신임목사는 여다(女多)의 섬인 제주에 부임하여 신이 나지만 죽은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색을 멀리하는 배비장이 달갑지 않다. 이에 배비장의 지조와 절개를 깨기 위해 비장들과 방자와 모의하여 애랑에게 배비장을 유혹할 것을 명한다. 양반들의 사랑과 지절을 믿지 못하는 애랑은 배비장의 지절을 꺾고, 그의 상투를 상으로 받기 위해 배비장에게 접근한다. 애랑의 노랫소리에 수포동 폭포까지 홀려 들어온 배비장은 애랑의 목욕하는 모습을 엿보게 되고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하게 된다. 배비장의 죽은 아내가 나타나 애랑에 대한 배비장의 정을 만류하지만 그날 이후 배비장은 애랑의 환상에 휩싸이고 고민하다 결국 애랑과의 정(情)을 택한다. 배비장은 방자에게 애랑에 대한 마음을 적은 편지를 주는데…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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