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창작

경상북도 칠곡군 문해학교에서 늦은 나이에 한글을 배우며 시를 쓰고 삶의 새로운 기쁨을 찾아가는 할머니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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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공연 정보

공연기간 25.02.11 ~ 25.02.27
공연장소 국립극장 (하늘극장)
공연시간 1시간 15분
관람등급 만 7세 이상
제작사 라이브(주)
티켓가격 전석 66,000원

줄거리

손주에게 직접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이 소원인 문해학교 반장 영란, 가수를 꿈꿨지만 글을 몰라 노래자랑 지원서를 쓰지 못했던 춘심, 첫사랑의 추억을 간직한 인순, 자신의 이름에 대한 콤플렉스를 지닌 분한 등 문해학교에서 한글을 배우는 할머니들이 글과 시를 통해 삶의 기쁨과 설렘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우리는 가시나, 가장 시작하기 좋은 나이 우리는 가시나, 가장 시를 쓰기 좋은 나이 “늙으면 죽어야지”를 입에 달고 살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학교로 향하는 영란, 춘심, 인순, 분한. 한 평생 글을 읽지 못하는 설움을 숨기며 살았던 할머니들이 가는 학교는 바로 한글을 가르치는 문해학교다. 연필만 잡으면 손을 덜덜 떨고, 배우고 돌아서면 잊기 일쑤지만 어릴 적 다녀보지 못한 학교는 할머니들에게 새로운 설렘을 선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시사고발 다큐멘터리 전문 PD 석구가 라디오를 통해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듣고 팔복 문해학교에 찾아온다. 극장님의 성화에 못 이겨 여기까지 왔지만 할머니들 이야기에 누가 관심이나 있을지 회의감만 드는 석구. 반면 예산 삭감으로 수업 중단 위기에 처한 문해학교의 선생님 가을은 석구에게 할머니들이 시 쓰는 모습을 세상에 알리자고 제안한다. “시를 아무나 쓰나”며 손사래 치던 할머니들. 그러나 영화가 알려지면 수업을 계속할 수 있다는 말에 보물찾기를 하듯 평범한 일상에서 자신만의 시를 찾기 시작하는데… 석구의 카메라는 어느새 한글과 사랑에 빠진 할머니들의 반짝이는 일상으로 채워진다.

노래

캐스팅

구옥분, 김아영, 박채원, 허순미, 강하나, 이예지, 강정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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